[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장윤주가 핫한 강남 언니로 변신했다.
장윤주가 2년 연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 캠페인 비하인드 컷을 공개, 엣지 넘치는 포즈와 비주얼로 감탄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서 장윤주는 올백 헤어 스타일에 독특한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시크한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는가 하면, 아이코닉한 올블랙의 가죽 베스트와 가죽 바지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톱모델답게 남다른 피지컬을 자랑하고 있는 장윤주는 자유분방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포즈로 시선을 압도했을 뿐만 아니라, 스틸 카메라를 바라보며 두 손을 펼치고 장난기 어린 포즈까지 취하는 등 위트 넘치는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핫한 강남 언니로 변신한 장윤주는 또 한 번의 변신을 예고했다. 하반기 공개 예정인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에서 원하는 걸 손에 얻기 위해서는 물불 안 가릴 만큼 이미지 메이킹에 능수능란한 가선영 역을 맡아 지금껏 본 적 없는 날 선 얼굴로 차가운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렇게 공개되는 컨텐츠마다 변신에 변신을 꾀하며 감탄을 불러 일으키는 장윤주의 더 많은 비하인드 컷은 엑스와이지 스튜디오 블로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