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티아라 출신 효민이 워터밤 사진을 공개했다.
7일 효민은 "워터밤 X 효민사와" 글과 함께 서울 워터밤 행사에 함께한 자신의 모습을 대거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워터밤 무대에서 물총을 들고 온 몸이 젖은 효민과 파격 절개 비키니를 입은 효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남다른 볼륨 몸매를 과시하는 효민은 최근 결혼한 새 신부의 단아함은 1도 없는 파격적인 이미지를 선보였다.
효민은 최근 진출한 주류 사업과 관련해 서울 워터밤 행사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효민은 현재 결혼 후에도 남편과 각집살이 중인 근황을 알린 바 있다. 신혼집 인테리어가 늦어지면서 남편과 따로 살고 있다는 것.
효민은 "남편이 저희 집을 왔다 갔다 한다. 집이 바로 옆이다"라며 "곧 이사할 예정"이라고 했다.
한편, 효민은 4월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효민의 남편은 서울대 출신으로 현재 글로벌 사모펀드(PEF)의 핵심 키맨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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