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권은비가 놀라운 비키니 몸매를 자랑했다.
권은비는 7일 자신의 SNS에 '워터밤 서울 2025' 리허설 연습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권은비는 "안무 연습, 라이브 연습, 의상 리허설, 본 리허설까지 여러 파트에서 많은 도움 주신 분들과 호응해주신 관객 여러분들 덕분에 완성된 무대 감사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권은비는 무대에 오르기 전 촬영한 사진을 공유, 화이트 비키니에 크롭 셔츠와 핫팬츠를 매치한 감각적인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특히 이 과정에서 권은비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잘록한 허리 라인 등을 자랑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권은비는 지난 6일 펼쳐진 '워터밤 서울 2025(WATERBOMB SEOUL 2025)'에 출연해 화끈하고 치명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워터밤 여신' 위엄을 입증했다.
이날 감각적인 스타일링과 함께 무대에 올라 등장부터 시선을 집중시킨 권은비는 '언더워터(Underwater)'를 비롯해 워터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비욘세의 '크레이지 인 러브(Crazy In Love)' 커버 무대로 파워풀한 라이브와 화끈하고 매혹적인 퍼포먼스로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리며 현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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