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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시민연대는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 앞에서 스포츠인권연구소, 문화연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문화예술스포츠위원회와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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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대표는 이어 "스포츠윤리센터의 결정이 나온 지 석 달이 지나가지만, 그는 여전히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자신이 속했던 탁구협회의 사실상 '셀프 징계'를 여유 있게 바라보고 있다"면서 이는 법의 판단을 받아야 할 중대한 사안"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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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탁구협회는 앞서 지난 4월 18일 윤리센터로부터 협회가 후원 및 기부금에 대한 인센티브를 부당하게 지급했다는 지적과 함께 탁구협회장이었던 유승민 회장을 포함한 전·현직 임원 4명에 대한 징계를 요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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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l881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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