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지인의 새 시작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박지연은 9일 "친한 동생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축하했어요ㅎ 친한 사람들과 선물한 케이터링에 혹시나 오시는 분들 음식이 모자랄까 싶어 집에서 직접 만든 음식까지 챙겨갔더니 더 뿌듯했던 하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풋살 아카데미를 새로 연 지인을 위해 손을 걷어붙인 박지연의 모습이 담겼다. 박지연은 오픈 기념식을 위해 케이터링을 부른 것도 모자라 직접 요리까지 하며 손님들을 대접한 모습. 평소 수준급의 요리 실력을 자랑했던 박지연은 이번에도 역시 케이터링 못지 않은 요리 실력을 발휘했다. 해당 자리에는 박지연은 물론 개그우먼 김민경, 김승혜, 오나미 등이 함께 해 의리를 과시했다.
한편, 박지연은 2008년 개그맨 이수근과 결혼, 슬하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지연은 지난 2011년 둘째 아들 임신 당시 임신중독증으로 신장 기능에 이상이 생겨 친정 아버지로부터 신장을 이식 받았다. 하지만 이식된 신장이 제대로 자리 잡지 못해 현재까지 투석 치료를 받다 2021년 재이식을 위해 뇌사자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친오빠가 신장 기증자로 나서며 박지연은 이달 중 신장 재이식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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