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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산을 계승하고, 평창의 우수한 자연환경과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한 '올림픽 레거시권 관광 활성화 사업'으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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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정해진 순서대로 목표 지점을 빠르게 찾아가는 '공인 경기'(포인트부)와, 주어진 시간 내 최대한 많은 포인트를 찾는 '게임 경기'(스코어부)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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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첫날인 26일 열리는 공인 경기는 대한오리엔티어링연맹의 공식 승인 대회로, 2026년도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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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국 평창관광문화재단 이사장은 10일 "이번 대회를 통해 레저관광의 최적지로서의 평창의 매력을 재발견하고, 올림픽 이후 지역 가치와 역사를 관광콘텐츠로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가족 단위 관광객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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