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화성FC의 공격수 박주영이 '하나은행 K리그2 2025' 20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박주영은 12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천안FC와의 경기에서 멀티 도움을 기록하며 화성의 3대2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박주영은 전반 23분 최준혁의 선제골을 도운 데 이어, 후반 시작 직후 나온 최명희의 추가골까지 도우며 이날 화성이 기록한 세 골 중 두 골에 관여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박주영은 이같은 활약을 앞세워 20라운드 최고의 별로 뽑혔다.
20라운드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에는 박주영과 '인천의 듀오' 무고사, 제르소가 선정됐다. 최고의 미드필더에는 임찬울(전남) 최준혁(화성), 파울리뇨(수원), 사라이바(안산)이 뽑혔고, 최고의 수비수는 최정원(전남) 함선우(화성), 채프먼(김포)이 이름을 올렸다. 20라운드 최고의 골키퍼는 전남의 최봉진이었다.
K리그2 20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13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과 충남아산의 경기다. 인천이 무고사의 극장골로 2대1 승리를 거뒀다. 인천은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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