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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세라는 8강에서 중국 시아오 루이엔(캐나다)을 15대11로 돌려세우며 동메달을 확보했다. 그러나 4강에서 '우크라이나 에이스' 블라다 카르코바(세계 12위)에게 일격을 당했다. 14대15, 한끗차로 석패하며 결승행을 놓쳤다. 세계 1위 송세라를 천신만고 끝에 넘은 카르코바가 정상에 올랐다. '에스토니아 에이스' 카트리나 레히스(세계 5위)와 이리나 엠브리치(에스토니아 세계 27위)가 은, 동메달을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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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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