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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라인-루르 U대회서 금메달 21개로 종합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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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희 충청 U대회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명예 조직위원장인 이장우 대전시장·최민호 세종시장·김영환 충북지사·김태흠 충남지사는 28일(현지시간) 오후 독일 뒤스부르크 노드 환경공원에서 열린 2025 라인-루르 U대회 폐회식에 참석해 대회기를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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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시도지사는 차례로 대회기를 흔들며 2년 뒤 열릴 대회의 성공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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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기 인수에 이어 다음 대회 장소인 충청을 세계에 알리는 문화 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수묵화를 형상화한 영상이 무대를 가득 채웠고, 11명의 무용수가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안무를 선보이며 관객을 매료시켰다.
무대 후반에는 전통 가야금 선율과 DJ의 빠른 비트, 판소리와 부채춤이 어우러지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관중석에서는 기립박수가 쏟아져 나왔다.
문화 공연은 '스포츠 그 이상 의미 있고 색다른 여정'이라는 메시지로 마무리되며 2027년 충청에서 다시 만날 것을 세계에 약속했다.
강창희 조직위원장은 "충청은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간직하고 있으며 한국적인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곳"이라며 "충청권 4개 시도는 연대와 화합을 통해 하나의 메가시티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남은 2년 동안 참가 선수들의 도전이 의미 있고 색다르게 추억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전통과 문화유산뿐만 아니라 케이팝, 케이푸드 같은 다양한 한국 문화 체험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년마다 열리는 U대회는 세계 대학생 스포츠 최대 축제로,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과 같은 국제 스포츠 종합 경기대회 중 하나다.
충청 U대회는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대전·세종·충북·충남 등 충청권 4개 시도에서 개최되며 양궁, 펜싱, 체조 등 18개 종목에 150개국의 1만5천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1997년 무주·전주 동계와 2003년 대구 하계·2015년 광주 하계에 이어 네 번째로 개최된다.
지난 16일부터 이날까지 독일 하겐, 보훔, 에센, 뮐하임안데어루르, 뒤스부르크 등 라인·루르 5개 지역과 베를린에서 진행된 올해 대회에서 대한민국은 금메달 21개와 은메달 9개, 동메달 27개로 종합 4위에 올랐다.
대회 막판 금메달을 몰아서 수확한 일본이 금메달 34개와 은메달 21개, 동메달 24개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중국이 금메달 30개, 은메달 27개, 동메달 17위로 그 뒤를 이었고, 미국은 금메달 28개, 은메달 27개, 동메달 29개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은 2023년 중국 청두에서 열린 대회 때는 금메달 17개와 은메달 18개, 동메달 23개로 종합 3위를 차지한 바 있다.
태권도에서는 총 메달 14개를 획득해 종주국 자존심을 세웠고, 펜싱은 사상 최초로 국제대회 여자 플뢰레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했다.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은 컴파운드 단체전에서 대회 신기록을 작성했다.
수영에서는 이은지가 여자 배영 200m에서 한국 기록을 경신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고, 유도 허미미는 어깨 수술 이후 값진 금메달을 얻었다.
또한 한국 육상은 최초로 국제대회 계주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 선수단은 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할 참이다.
jk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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