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글로벌 스포츠 전문 브랜드 리닝(LINING)이 한국 배드민턴 여자단식 국가대표 김가은(삼성생명)과 장비 후원 협약을 맺었다.
리닝 코리아는 "이번 협력을 통해 리닝 브랜드의 한국 배드민턴 시장 진출을 확대하는 동시에 아시아 배드민턴 스포츠와의 협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세영(삼성생명)과 함께 한국 여자단식의 핵심 선수인 김가은은 여러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리닝은 앞으로 김가은의 플레이 스타일과 특성에 맞춰 혁신적인 기술이 적용된 '엑스포스 80 라이트' 배드민턴 라켓과 '블레이드 맥스' 배드민턴화 등 전문 장비를 제공해 더 뛰어난 경기력과 성적을 이끌어 내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은 단순한 용품 지원을 넘어 중요한 전략적 의미를 지닌다는 게 리닝의 설명이다. 한국은 세계 배드민턴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며 성숙한 대회 시스템과 방대한 팬 기반을 보유하고 있다.
리닝은 김가은과의 계약을 통해 '리닝' 브랜드가 한국 시장에 진출하는 데 돌파구로 삼고, 한국 및 국제 배드민턴계에서 김가은의 영향력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뿐만 아니라 향후 한국 배드민턴 시장 확장을 위한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 따르면 그동안 중국 브랜드로 알려져 왔던 리닝 배드민턴은 제품 현지화 및 유통 채널 구축 등 한국 시장의 현지 운영을 적극적으로 준비 중이다. 김가은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한국 배드민턴 시장에서 리닝 브랜드가 새로운 국면을 열기 위한 전략인 것이다.
'리닝' 브랜드는 1990년 설립 이후 러닝, 농구, 종합 훈련, 배드민턴, 탁구, 스포츠 캐주얼 등 6대 핵심 제품 라인에 집중해 왔다. 그중 배드민턴은 리닝의 주요 스포츠 카테고리 중 하나로 전문 운동 장비의 연구, 디자인, 생산 등에서 강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미 많은 정상급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눈부신 성적 달성에 기여해 왔다.
리닝 관계자는 "이번 김가은과의 협력은 리닝 브랜드의 배드민턴 분야에서 점차 커지는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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