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이번 이적시장에서 거대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아스널이 에베레치 에제 영입에는 실패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영국 풋볼인사이더는 30일(한국시각) "아스널이 이번 여름 에베레치 에제를 영입하지 못할 수도 있다"라며 "크리스탈 팰리스가 요구하는 이적료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보도했다.
에제는 계약상 6800만 파운드(약 1250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으며, 이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 전에 만료된다. 그럼에도 크리스탈 팰리스는 이 금액 이하로는 선수를 이적시키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아스널은 여전히 에제에게 강한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더 낮은 이적료 협상이 가능할 경우에만 영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에제는 현재 생활에 만족하고 있으며 이적을 무모하게 시도할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크리스탈 팰리스도 선수단을 지키려는 입장이 확고해 외부의 관심을 쉽게 허용할 분위기가 아니다. 에제가 사실상 팀의 핵심인 만큼 다음 시즌을 앞두고, 에이스를 놓칠 생각은 없어 보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스카우터 출신 믹 브라운은 "크리스탈 팰리스는 에제를 지킬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으며, 바이아웃 조항이 실행되지 않는 한 절대 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지난 시즌 FA컵 우승으로 사상 첫 유럽 대항전에 나서게 됐다. 좋은 성적을 위해 현재의 스쿼드를 유지하려는 의지가 강하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크리스탈 팰리스는 단 200만 파운드(약 36억 원)를 지출하는데 그쳤다. 조용한 이적 시장을 보낸 것은 사실상 핵심 선수의 유출을 철저히 막겠다는 구단의 의지로 보인다.
아스널은 더이상 욕심을 부리지 않을 수도 있다. 이미 이번 이적시장에서 성과를 냈다. 노니 마두에케와 빅토르 요케레스 영입이 대표적이다. 이미 이들을 영입하는데 많은 투자를 했기에 에제까지 영입할 재정적 여력은 없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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