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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는 "우리 딸이 이걸 꼭 소개해달라더라. 내가 이걸 많이 입고 다녔다"라며 화려한 패턴의 의상을 보여줬다. 또 커다란 스카프로 보이는 원피스를 직접 입어보기도 했다. 그는 "젊은 김남주 엄마는 이 위에 모자를 쓰고 다녔다. 이거 내가 되게 아끼는 거다. 할머니 돼도 입을 거다"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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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는 "우리 라희가 걸스트립을 가야 한다고 하는 거다. 부자 여행은 가는데 모녀 여행은 왜 못가냐는 거다. 그래서 둘이 여행을 갔다. 우리 라희가 여행을 가는데 '엄마 수영복은 안챙겨?' 해서 내가 '엄마는 수영복 필요 없는데?' 라 했다. 딸이 너무 충격을 받았다더라. 어떻게 동남아(태국)을 가는데 수영복을 안챙기냐는 거다"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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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는 많은 짐보따리를 보며 "제가 '안목의 여왕 김남주' 를 시작할 때부터 코스트코를 좋아한다고 했었다. 그래서 하울 청이 많았다. 그래서 다녀왔다"며 밝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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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이번에 그래도 덜 산 이유가 있지 않냐. 쇼핑 메이트가 엄청 못사게 했지 않냐"라 물었다. 김남주는 "우리 딸이 쇼핑메이트다. 즈그 아버지 닮았다. 저는 '이거 좀 구경하자' 하면 못하게 한다"라 밝혔다.
김남주는 "유학생 딸이 학교 가면 꼭 필요하다고 해서 정수기를 골랐다. 필터가 있다고 집어주셔서 추가 필터도 샀다"고 엄마 마음을 보여줬다.
거기에 주방용품들에 대해서도 쏟아냈다. 김남주는 수세미부터 티슈 등을 소개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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