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안재현과 이민정이 눈물을 보인다.
8월 1일 방송되는 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하 '가오정')에서는 정남매(이민정,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가 게스트 영탁과 함께 정을 주고받기 위해 전라남도 고흥 우도를 찾는다. 팀워크 좋기로 소문난 '가오정'이지만, 이날은 시한폭탄이 터질 듯 아슬아슬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 중단 사태까지 벌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된다.
이날 정남매와 영탁은 첫 시작부터 갯벌에 뛰어든다. 무더위 속에서 갯벌 이곳저곳을 누벼야 하는 상황에 지칠법하지만, 이들은 웃음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 촬영을 이어간다. 그러나 갯벌에서의 촬영이 끝나고 나오면서, 누군가의 작은 한마디가 파란을 불러온다. 순식간에 분위기가 차갑게 식어버리는 것.
이때 정남매 맏이 이민정이 평소와 달리 단호한 말투로 막내 김재원의 행동을 지적한다. 날이 설 대로 서버린 두 사람 때문에 현장은 폭풍전야, 일촉즉발의 상황에 휩싸인다. 이는 특히 '가오정' 종이심장 안재현의 심장을 벌렁벌렁 뛰게 만든다. 결국 붐이 제작진이 촬영 중단을 요청한다고.
감정 폭풍 속에서 결국 안재현이 폭풍 눈물을 흘린다. 이를 지켜본 이민정도 함께 울컥, 눈물을 보인다. 대체 정남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지는 것일까. 안재현과 이민정이 함께 눈물을 쏟는 이유는 무엇일까. '가오정'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이민정은 안재현을 향한 진심도 공개한다. 이민정이 안재현을 위해 직접 준비한 선물을 전하는 것. 이민정은 여자 향수를 건네며 "좋은 사람 만나길 바라"라고 말한다. 또 '가오정'을 통해 직접 느낀 인간 안재현에 대한 생각도 솔직하게 밝힌다.
한 편의 드라마보다 더 극적으로 휘몰아친 정남매와 영탁의 이야기는 8월 1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서 만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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