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한혜진이 행복한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1일 포항에서 찍은 가족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 속 한혜진과 기성용, 딸은 포항의 바닷가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여름바다에서 추억을 만들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딸 시온 양의 모습도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
최근 시온 양은 스포츠 중계 화면에 포착된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시온 양은 한혜진과 기성용을 반반 닮은 또렷한 이목구비로 이목을 끌었다.
한편 한혜진은 8세 연하 기성용과 201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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