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레이디제인이 쌍둥이 딸의 출산 당시를 생생하게 전했다.
1일 레이디제인은 "이제야 올려보는 쌍둥이 생일. 그리고 입원하던 날부터 병원에서의 일주일"이라며 일주일간의 기록을 올렸다.
레이디제인은 "처음엔 내 뱃속에서 이렇게 작은 아기 두 명이 자랐다는 게 믿기지가 않아서 얼떨떨했던 기분"이라고 회상했다.
이어 "집에 오면 지겹도록 볼 얼굴들인데 병원에서는 하루 한 번 면회 시간만 기다리며 하루종일 아기들 사진만 보고 또 보고 어디는 나 닮았고 어디는 너 닮았다면서 아기들의 10년, 20년 후까지 함께 그려보는... 엄마아빠 되면 다 이런가봐요?"라 육아선배들에게 물었다.
그는 "9개월도 이렇게나 빨리 지나갔는데 앞으로 얼마나 빨리 자라려나 우주&별 세상에 무사히 온 걸 환영해"라고 벅찬 심경을 밝혔다.
영상에는 "첫째 우주 탄생!"이라며 우렁차게 우는 딸이 있었다. 레이디제인은 "우주는 다행히 건강하게 잘 태어나 눈도 잘 만져지고 입천장도 잘 막혀있다"고 밝혔다. 둘째 별이 역시 꼬물꼬물 귀여운 얼굴로 세상과 막 인사했다.
이어 '산모는 괜찮은가요?'라는 질문에 의사는 "산모님은 지금 수술 마무리 하고 있다"고 전했다.
레이디제인은 최근 '울고 웃은 3주간의 기록ㅣ11kg 감량 방법'이라며 "만삭 몸무게에서 11kg이 빠져나갔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레이디제인은 지난 2023년 10세 연하 그룹 빅플로 출신 임현태와 7년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지난 4일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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