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현아가 팔 전체를 뒤덮은 화려한 타투를 공개하며 파격적인 매력을 뽐냈다.
1일 현아는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찢어진 스타일의 카키색 니트와 블랙 핫팬츠, 워커 부츠를 매치해 시크한 무드를 연출했다.
특히 양팔 가득 새겨진 다양한 타투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아는 목과 손등까지 이어지는 타투로 독보적인 스타일을 강조하며, 자유분방하고 개성 넘치는 패션을 완성했다.
팬들은 "현아만이 소화할 수 있는 룩", "타투가 예술작품 같다", "진정한 패션 아이콘"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아는 지난해 10월 하이라이트 출신 프로듀서 용준형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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