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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는 2일 잠실에서 열리는 2025 KBO리그 두산 베어스전을 앞두고 김성욱을 1군에서 말소했다. 김성욱은 전날 SSG 이적 후 첫 홈런을 폭발하며 기대감을 키웠는데 바로 다쳐버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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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경기 도중 위험한 상황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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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숭용 감독은 "공수주가 다 되는 친구다. 최근 밸런스가 좋아졌다. 원래 가지고 있었던 부상도 아니다. 그래서 조금 답답하다"고 탄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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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은 SSG 이적 후 16경기 타율 0.273에 OPS(출루율+장타율) 0.736을 기록했다.
SSG는 임근우를 콜업했다. 휘문고 홍익대 출신으로 2022년 육성선수로 입단했다.
임근우는 퓨처스리그 56경기에서 타율 0.345에 OPS 0.918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빠른 발과 강한 어깨를 가진 외야수다. 김성욱과 비슷한 유형으로 볼 수 있다.
이숭용 감독은 "지금 외야수 쪽에는 백업이 필요하다. 임근우가 2군 성적이 굉장히 좋아서 올렸다"고 설명했다.
잠실=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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