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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는 6월 22일 열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울산의 2025년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참가로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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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는 후반 13분 한찬희를 빼고 루안을 넣었다. 적중했다. 수원FC는 후반 14분 싸박의 동점골이 나왔다. 상대 수비 견제를 뚫고 날카로운 오른발슛을 꽂아 넣었다. 싸박은 3경기 연속 '골 맛'을 봤다.
울산이 반격했다. 후반 17분 고승범의 득점이 나왔다. 수원FC의 수비 라인이 흔들린 틈을 노려 시저스골을 성공했다. 울산이 2-1로 리드를 되찾았다. 울산은 후반 20분 김민혁 대신 이청용을 투입했다.
울산이 후반 32분 마지막 교체 카드를 썼다. 루빅손과 조현택 대신 라카바와 최석현을 넣었다. 울산인 공격의 고삐를 당겼다. 수원FC는 이용과 안드레고 대신 최규백과 정승배를 넣어 지키기에 나섰다. 울산은 외국인 공격수들을 앞세워 공격했지만 상대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 오히려 수원FC가 역습으로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었다. 두 팀 모두 더 이상의 득점은 기록하지 못했다. 수원FC가 3대2로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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