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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MC 안정환과 홍현희는 서울에 있는 이대호의 집을 방문했다. 이대호를 보자마자 안정환은 "살이 많이 빠졌다"며 깜짝 놀랐고, 홍현희도 "훈남이다"라며 감탄했다. 이에 이대호는 "살을 많이 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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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마실 것밖에 없고 반찬 같은 건 없다. 집에서는 거의 밥을 안 해 먹는다. 매니저가 있을 때는 집에서 같이 먹는데 요즘에는 다이어트 냉동식품을 먹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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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는 "살 빠지니까 아나운서상"이라며 연신 감탄했고, 안정환은 "나하고 반대다. 나는 은퇴 후 살이 거의 10kg 쪘다. 그땐 76kg이었는데 지금은 86kg"이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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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은 지난달 '먹을텐데'에서 "얼마 전에 이대호랑 부산에서 '먹을텐데'를 찍었는데 힘들었다. 진짜 잘 먹더라. 지금 위고비로 많이 약해진 상태인데도 (상대가) 안 되더라"라고 전한 바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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