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2번 지명타자로 나선 오타니는 1회초 첫 타석부터 삼진이어었다. 탬파베이 우완 선발 드류 라스무센의 4구째 96.5마일 몸쪽 직구에 방망이를 헛돌렸다. 라스무센의 커터-직구-커터-직구의 볼배합에 타이밍을 맞추지 못했다.
Advertisement
0-3의 열세가 이어지던 6회 1사 1루서는 바뀐 투수 좌완 개럿 클레빈저의 초구 95.6마일 몸쪽 낮은 싱커를 잡아당겨 105.4마일의 속도로 우측으로 흐르는 깨끗한 안타를 치며 찬스를 1사 1,2루로 연결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시즌 삼진수는 오타니가 135개로 141개의 우드에 이어 NL 최다 2위다. 삼진 잘 당하기로 유명한 슈와버(131개)는 물론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오닐 크루즈(134개)도 넘어섰다. 지난달 30일 신시내티 레즈전에서는 올시즌 2호, 통산 6호 4삼진 경기를 했다.
한 시즌 200삼진은 2008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마크 레이놀즈(204개)가 처음 기록했고, 이후 매년 0~3명씩 나오고 있다. 작년까지 15명의 선수가 200삼진 시즌을 기록했다.
삼진 당하더라도 크게 휘둘러 홈런을 치자는 게 요즘 트렌드다.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도 AL 신인왕에 오른 2017년 52홈런을 치면서 삼진 208개를 당했다. 3년 연속 홈런왕을 노리는 오타니는 2023년 44홈런-143삼진, 2024년 54홈런-162삼진를 기록했다. 홈런이 많아지면 삼진도 많아지기 마련이다.
오타니는 지난달 31일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해 3이닝 동안 5안타를 내주고 2실점했다. 4이닝을 목표로 등판했지만, 4회 폭투 2개를 포함해 연속 볼 6개를 던지는 등 컨트롤이 무너져 아웃카운트를 하나도 잡지 못하고 교체됐다. 오른쪽 엉덩이 경련이 원인이었다. 그러나 검진 결과 별다른 이상은 없어 7일 세인트루이스전에 나서기로 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임신' 김지영, 결혼 2주차 첫 명절에 안타까운 병원行..."♥남편 독감 엔딩" -
'제이쓴♥' 홍현희, '팔이피플' 지적엔 침묵하더니… 유재석 선물엔 "선배님♥" -
신기루, 서장훈과 '스캔들'에 불편..."나만 보면 바들바들 떨어" -
박정민, '퇴사' 충주맨과 약속 지켰다…'휴민트' 1인 무대인사 뜨거운 열기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2."한국 오니까 더 실감난다" 세계 최강 '금메달''한국 고딩 스노보더 최가온 금의환향..."할머니가 해준 육전 제일 먹고파"
- 3.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
- 4.'불법인줄 몰랐다'면 가중처벌? '일벌백계' 천명한 롯데…도박 4인방 향한 철퇴 "이중징계? 피하지 않겠다" [SC시선]
- 5.[공식발표]"최민정 등 韓선수 3명→中선수 소개" 논란 일파만파→캐나다 공영방송, 정정보도문 올렸다...대한체육회X캐나다문화원 기민한 대응[밀라노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