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장동윤이 전국 생활체육 복싱대회에서 1승을 거두고 최우수 선수로 뽑혔다.
2일 오후 장동윤은 "Gaepo-dong BIVOL"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동윤은 이날 경기도 성남시 종합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된 제4회 남한산성배 전국 생활체육 복싱대회에 참가한 모습.
촬영장 같은 모습이었지만 실제 대회였고 장동윤이 최우수선수로 발탁됐다.
헤드기어에 글러브를 제대로 착용하고 복서로 변신한 그는 러시아의 권투선수 드미트리 비볼의 이름을 따 스스로를 '개포동 비볼'이라고 언급하며 복싱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
단순한 취미 수준을 넘어 진짜 대회에서 타이틀까지 거머쥔 장동윤에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은 "드라마가 아니라 실존이라고?", "씨름 작품 이어 운동작품 찍는줄 알았는데", "촬영장이 아니라 진짜였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2년생으로 만 33세인 장동윤은 2016년 데뷔했으며, '학교 2017', '미스터 션샤인', '조선로코 녹두전' 등의 작품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현재는 SBS 새 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의 방영을 앞두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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