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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 72㎏→80㎏ 벌크업 후 거대해진 몸 "입 터져 몸무게 안 내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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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안재현이 최근 10kg를 찌웠다며 벌크업된 근황을 전했다.

3일 '안재현' 채널에는 '근육 10키로 찌운 웃기는 재현이 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안재현은 함께 운동하는 트레이너들과 오리백숙을 먹었다. 한 트레이너가 "재현이 형이 '나 혼자 산다' 촬영할 때 저한테 하체 수업받고 나서 계단을 뛰어올라가더라"라고 말하자, 또 다른 트레이너도 "의지가 진짜 좋다"라며 안재현의 남다른 운동 열정을 언급했다.

안재현은 자신이 주문한 백숙 양이 적을 것 같다며 "나 요즘 입 터졌다. 몸무게가 안 내려온다"라며 이날 아침 몸무게는 80kg였다고 밝혔다. 실제로 그는 넓은 어깨와 더욱 듬직해진 상체로 눈길을 끌었다. 트레이너들은 "처음에 봤을 때는 70kg대였다"라고 놀랐고 안재현은 72kg였다며 10kg 근성장을 했다고 밝혔다.

트레이너들은 "어릴 때는 왜 운동 안 했냐"라고 물었고 안재현은 "당시에는 운동하는 모델이 내 주변에 없었다. 근육있는 모델은 없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안재현은 앞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도 벌크업된 근황을 전하며 "더 이상 손이 차갑지 않다. 피가 돈다"라며 뿌듯해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