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최강희가 그림에 푹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최강희는 5일 "주일 한 시간 일찍 오라는 명을 받고 가보니 그림수업이다. 좋아하는 색을 하나씩 골라 깔고 그위에 펜으로 그 물감을 그리는데 너무 졸려서 계속 졸았다. 수업부터 예배까지 예배시간에 졸다가 느낌이 이상해서 보니까 이 쉬키가 날 찍고 말이야. 압수수색해보니 진짜 못생겼다"고 밝혔다.
이어 최강희는 "그림 수업은 정답이 없어서 좋았다"며 "전 저 날 무슨 색을 골랐게요? 끌리는 색! 뭐예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림 수업을 받고 있는 최강희의 모습이 담겼다. 최강희는 물감으로 칠한 형형색색 그림들 사이에 누워 포즈를 취하는 모습. 최강희만의 독특하면서도 평온한 일상이 돋보인다.
한편, 최강희는 지난해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엉뚱한 일상을 보여줬다. 하지만 다소 산만한 모습에 일부 팬들은 ADHD(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 검사를 권유하기도. 이에 실제로 ADHD 검사를 받았다는 최강희는 "심리치료도 추천해주셔서 그림 치료도 받게 됐다. 그 그림에 들어가는 순간 모든 생각들이 사라지면서 너무 평온해지더라"라며 이후 그림에 빠지게 됐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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