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변함없는 자기관리 근황을 전했다.
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에서는 김성균, 현봉식이 출연했다.
유연석은 유재석에게 "형 어제 몇 시에 잤냐"라고 물었고 유재석은 9시 반에 잠들어 새벽 4시 40분에 기상했다고 밝혔다. 유연석은 "그 정도면 신생아 아니냐"라며 놀랐고 유재석은 "여러분들도 노력하시면 충분히 잘 수 있다. 저는 7~8시간 자면 딱 좋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날 게스트 현봉식과 김성균이 등장했다. 유연석은 연예계 대표 노안 현봉식과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을 함께 하며 친분이 생겼다면서 "1984년생 동갑이라는 사실을 알았는데도, 저기서 걸어오는데 일어나서 인사를 하게 되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현봉식도 "(유연석이) 제 나이를 알면서도 존댓말을 쓴다"라며 폭소했다. 이어 본명이 보람이라고 밝혀 다시금 충격을 줬다. 현봉식은 "할아버지가 제가 태어났을 때 지어주신 순한글 이름이다. 애들이 놀려서 7살에 한재영으로 개명했고 지금은 예명으로 활동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현봉식은 뒤늦게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전에는 택배, 화물, 쌀 납품 등 일을 했다. S전자 설치 기사 연수를 받을 때 고객 응대 상황극을 했다. 진상 고객을 연기했는데 그때 배우들은 행복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30대가 된 후 배우로 전향하게 됐다고 전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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