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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멤버들은 드레스 코드로 '추리닝 + 선글라스'를 맞추기로 했지만, 유리는 다소 다른 차림으로 등장해 수영의 귀여운 지적을 받았다. 수영은 "화가 난다. 오늘 선글라스에 추리닝 입고 보기로 했잖아"라고 말했고, 유리는 "제주도에서 급히 와서 그렇다"며 멋쩍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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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아직 확정된 건 없지만 열심히 회의 중이니까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 소시는 소원이 없으면 존재할 수 없는 걸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이제는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 우리 소원. 그대들의 무한한 응원과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우리도 많은 대화와 준비를 하고 있다. 다시 만날 그날까지 건강하자. 보고 싶어"라고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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