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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초반부터 탁재훈과 티격태격 반지 쟁탈전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자신의 결혼반지를 껴본 탁재훈이 반지를 빼지 못하자 당황한 표정을 지으며 현실감 넘치는 리액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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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탁재훈과 추성훈 둘 중 누가 성공한 사람인가'에 대한 질문에서 김준호는 탁재훈의 손을 들어주면서 "(돈을) 혼자 다 쓰고 다 누리고 끝낼 것 같아"라며 입담 폭격기다운 모습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그는 추성훈에 관한 일화를 맛깔나게 풀어내면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는 데 한몫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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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는 상황을 꿰뚫는 멘트와 능청스러운 유머로 출연진과 시청자 모두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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