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사람에 대한 기본적인 존중은 필요하다."
6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데프콘이 "입을 꿰매고 싶다"고 표현한 '문제적' 솔로남의 정체가 공개된다.
이날 솔로녀들의 선택으로 매칭된 데이트에서 한 솔로남은 '오만상'을 찌푸리며 저기압을 형성한다. 이를 지켜본 데프콘은 "도살장 끌려 가냐?"며 위험 기류를 감지하고, 데이트 내내 적막이 감돌자 솔로녀는 "오늘 재밌게 얘기해보자"며 여러 질문을 던진다.
하지만 솔로남은 "제가 지금 그걸 신경 쓰고 있을 정신력이 부족하다"고 차갑게 답한다. 데프콘은 민망해진 솔로녀를 대신해, "입을 꿰매고 싶다"며 분노하고, 송해나 역시 "이건 정말 나빴다. 예의가 없다"고 지적한다. 급기야 솔로녀 역시 이 솔로남에게 "짜장면 먹게 할 걸"이라고 뒷목을 잡으며 뒤늦은 후회한다.
이후로도 솔로남은 "그러니까 왜 여기로 왔냐"며 오히려 솔로녀를 구박한다. 데프콘은 "말 조심해야 돼. 우리도 한계가 있어"라고 경고하고, 송해나는 "사람에 대한 기본적인 존중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그냥 한 대 쳐요. 미치겠네"라는 3MC의 '극대노'를 유발한 솔로남이 누구일지에 폭풍 궁금증이 쏠린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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