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이강인의 이적설 또다시 수면위로 떠올랐다. 손흥민의 토트넘 마지막 경기를 눈앞에서 지켜본 이강인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파리 생제르망(PSG)에서 도전을 이어갈지 새로운 팀에서 주전자리를 꿰찰지 선택의 기로에 있다.
프랑스 컬처 PSG 5일(한국시각) "지난 시즌 PSG 선수단 내 14번째로 많은 출전 시간을 기록한 이강인은, 보다 많은 출전 시간과 존재감을 갈망하고 있으며, 프랑스를 떠나는 것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강인은 시즌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온 뒤 다양한 행사에 참여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대한 소감을 전했고, 다음번에는 직접 뛰면서 우승에 기여하고 싶다고도 이야기 했다.
이를 두고 매체는 "이강인의 발언은 곧 자신이 PSG내 백업 자원이라는 현실을 인지하고 있으며, 이를 뒤집고 싶다는 의지로 해석할 수 있다"라면서도 "동시에 이번 여름 팀을 떠나 새로운 환경을 찾고 싶다는 신호로도 읽힌다"라고 주장했다.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의 지휘 아래 이강인은 지난 시즌 49경기에 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출전시간은 14번째였다. 주전으로 여겨지는 11명에 포함되지 못한 것이다. 이강인은 자신의 입지가 더 향샹되길 원하고 있다.
매체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특별히 이적시키고 싶어 하지는 않지만, 이강인 본인은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위해 PSG를 떠나는 것도 고려 중"이라며 "이적한다면 유럽의 빅클럽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강인은 최근 글로벌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속한 알나스르와 연결되기도 했지만, 스페인 마르카에 따르면 이강인은 나폴리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그리고 이탈리아와 잉글랜드의 다른 몇몇 팀들과도 접촉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현재까지 어떤 구단도 PSG에 공식적인 제안을 하진 않았다. PSG 역시 선수를 적극적으로 매각하려는 입장은 아니며 헐값에 내보낼 계획도 없다.
여름 이적시장은 오는 9월 1일에 종료된다. 아직 시간이 많은 만큼 이강인의 이적이 급진전을 이룰 가능성도 있다. 한국팬들 입장에서는 프리미어리그 이적을 선호하고 있다. 10년간 한국에 프리미어리그를 알린 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났다. 이를 이을 한국의 프리미어리그 스타가 절실하다. 현재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에이스로 불리는 이강인인 만큼 손흥민에 이어 프리미어리그에서 한국을 알릴 적임자로 평가된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
“조깅하다 돌연 사망” ‘53세’ 김석훈, 러닝 열풍 뒤 숨은 위험에 ‘충격’ -
'5월 결혼' 신지, '뼈말라' 변신 후 웨딩드레스 피팅..."어떤게 예쁜가요?" -
'700억 부동산' 권상우♥손태영, 17세 子에 차 선물 "긁고 다닐테니 중고로" -
과즙세연 “유명 배우 두 번 만나..방시혁 기사 뜨고 몰래 팔로우 취소” -
송일국, '186cm+사춘기' 삼둥이 육아 중 눈물..."판사母 피해 父에 올인"('불후') -
16kg 뺀 한혜연, 결국 44kg..."지인들도 예쁘다고 난리난리" -
'44kg 감량 후 요요' 김신영, 박나래 빈자리 채우나..아침부터 폭식 강렬 등장 ('나혼산') -
'4년만 복귀' 이휘재, 더 독해진 녹화장에 '씨익'..."이렇게 웃어본게 오랜만" ('불후')
- 1.'허구연 총재님 보고 계십니까?' 뜨겁게 달아오른 장안문, 1만8700장 티켓 다 팔렸다! 주말 연속 매진 → 시즌 2번째 [수원현장]
- 2."충격!" 손흥민 없으니 불명예 역사 작성…67년 만의 '선제골→3골 차 완패' 굴욕, 포체티노 美 비난 폭발
- 3.[오피셜]'태극마크' 위트컴, WBC 영광 안고 빅리그 콜업! '前한화' 와이스와 한솥밥
- 4.[속보] '오선우·윤도현 전격 2군행' 꼴찌 KIA, 칼 빼들었다…퓨처스 타점 1위, 파격 1군 데뷔 확정
- 5.날벼락! '홀드 1위' 22세 필승조 부상이탈…"팔꿈치 피로골절 진단 → 수술 예정" [수원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