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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16개국이 참가한다. 4개 팀씩 4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치른다. 각 조 1위가 8강 토너먼트로 직행한다. 조 2위와 3위 팀은 진출전을 통해 8강 합류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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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국은 전반을 31-48로 밀린 채 마쳤다. 3쿼터 들어 오언 폭스웰에게 외곽포를 허용하며 20점 안팎으로 밀리는 모습이었다. 한국은 분위기를 뒤집지 못했다. 4쿼터 중반엔 격차가 30점 이상 크게 벌어졌다. 한국은 결국 첫 경기에서 패배를 기록했다. 이날 이정현이 3점 슛 3개를 포함해 20점을 넣었다. 이현중이 11점-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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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한 번 이겨보자'는 마음으로 열심히 뛰었다. 중간중간 따라가는 기회가 있었다. 하지만 그 기회를 잘 살리지 못하고 다시 점수 차가 벌어지면서 크게 졌다. 아쉽다. 다음 경기 잘 준비하도록 하겠다"며 "슛은 항상 자신있다. 호주 선수들이 이현중에 대한 수비를 강하게 하다보니 (내게) 기회가 많이 났던 것 같다. 다른 나라도 이현중에 대한 수비를 강하게 할 것이다. 다른 선수들이 그런 좋은 기회를 잘 활용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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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안 감독은 "세계적 강호 호주를 상대로 준비한 계획대로 경기를 끌어가지 못해 굉장히 아쉽다. 이현중과 여준석의 비중을 줄였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 매우 아쉽다. 다음 경기에선 이정현 유기상 등 다른 선수들의 득점 기회를 더 높인다면 시너지를 통해 더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카다르전에는 반드시 승리해 분위기 전환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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