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김장훈이 생활고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김장훈 바비킴 조성모, god 손호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장훈은 1963년 생으로 올해 63세다. 그는 최근 불거진 생활고 루머에 대해 "두 달치 월세가 밀렸다. 돈이 없어서 그런 게 아니라 어쩌다 보니 밀렸다. 바로 월세를 냈다"고 해명했다.
이어 "코로나19 때 시장에서 노래를 했다. 메르스 때도 시장 상관을 살리고 싶은 마음에 18번인가 무료 공연을 했다. 그런데 '월세 밀려 시장통에서 노래한다'고 엮었더라"라고 토로했다.
김구라는 "재력이 예전같지 않은 건 사실 아니냐"고 물었고, 김장훈은 "예전에도 지금도 제로"라면서도 "예전에 김구라가 술자리에서 돈 얼마 모았냐고 4시간 동안 깐족거리고 물어서 그냥 집에 가버린 적이 있다. 걱정할 정도 아니다. 그저께도 새우살 300g 먹었고 사는 곳은 강남구 대치동"이라고 답했다.
이에 김구라는 "기부천사도 잘 먹고 잘산다. 연예인 걱정 금지"라고 눙쳤다.
김장훈은 누적 기부액 200억원을 넘긴 연예계 대표 '기부천사'다. 또 그는 본적지를 독도로 했을 정도로 독도를 지키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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