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LA FC는 '축구 역사상 가장 재능 있고 인기 있는 아시아 선수 중 한 명'이라며 '토트넘에서 10년을 뛰며 모든 대회에서 173골 101도움을 기록한 선수다. 2021~2022시즌에는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수상한 최초의 아시아 선수가 된 후 이번에 LA FC에 합류했다'고 손흥민을 소개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베넷 로젠탈 수석 구단주는 "손흥민은 실력뿐 아니라 겸손함과 리더십 등 인성까지 겸비한 선수다. 카를로스 벨라, 조르지오 키엘리니, 가레스 베일, 위고 요리스, 올리비에 지루 등과 함께 클럽을 대표할 인물이다. 이번 계약은 단순한 영입이 아니라, LA FC와 도시 전체를 위한 상징적인 순간"이라고 평가했다.
Advertisement
손흥민이 LA FC행을 결심하게 된 것에는 위고 요리스의 존재도 있었다. 손흥민은 요리스와 2015년부터 2023년까지 8년간 함께 했다. 당시 요리스는 토트넘의 주장이었다. 요리스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미소를 지은 손흥민은 "그는 여전히 나의 주장이라 좋은 이야기를 해야 한다. 아니면 라커룸에서 혼날지도 모른다"고 농을 던졌다. 이어 "요리스와 8년을 함께 했다. 그는 좋은 선수이자 사람이다. LA FC행 루머가 처음 나왔을때 그와 이야기를 나눴다. 좋은 이야기를 해줬고, 결정하는데 도움을 줬다. 아직 그를 만나지 못했지만, 우리는 그간 좋은 관계를 유지해왔다. 다시 만나서 기쁘다, 캡틴"이라고 했다.
이미 LA와 인연이 있던 손흥민이다. 그는 "2018년에도 만남이 있었다. 세상일은 정말 모른다. 그때만 해도 7년 뒤에 LA에 다시 와서 LA FC에 합류할 거라고 누가 알았겠는가. 그때부터 좋은 관계가 있었고, 어제 팬들이 열정적으로 응원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걸 다시 느꼈다"고 했다. 그러면서 "팬들이 응원가를 멈추지 않았다. 선수 입장에서는 그게 전부다. 이제 그 팬들 앞에서 뛸 날이 너무 기대된다. 경기력에 대해 확실히 장담할 순 없다. 하지만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건, 이 유니폼을 입고 뛰는 한 모든 걸 다 쏟아붓겠다는 것"이라고 의지를 불태웠다.
손흥민은 빠르게 경기에 나서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그는 "프리시즌을 잘 치르고 와서 몸상태는 걱정할 필요 없다. 물론 경기를 뛰기 위해서는 감독, 코치 등 많은 분들이 결정해야 한다. 아직 서류 관련해 준비할 것도 많다. 하지만 나는 이곳에 축구를 하러 온 것이다. 최대한 빨리 경기장에서 인사드리고 싶다. 경기를 최대한 빨리 뛰는게 목표"라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손 잡고 걸었는데"…태진아♥옥경이, 치매 투병 7년 차 '휠체어' 근황(조선의 사랑꾼) -
'돌연 퇴사' 충주맨 김선태, 왕따설에 결국 입 열었다…"동료 공격 가슴 아파"[전문]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최준희, 결혼 발표 후 '♥11살 연상 예랑'과 故 최진실 먼저 찾았다 "고맙고 미안한 남자"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
'초호화 결혼' 김옥빈, 통창 너머 도심뷰 신혼집…"제가 그린 그림도" -
김대호, 9개월 만 4억 벌었다더니..."일도 하기 싫어. 30억 벌면 은퇴"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공식입장]"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대국민 사과 나왔다…JTBC '일장기 그래픽' 충격적 방송 사고 사과
- 2.'이럴 수가' 중국 린샤오쥔한테 밀렸다...황대헌-임종언 모두 500m 예선 충격 탈락[밀라노 현장]
- 3.[속보] 韓 초대형 사고 나올 뻔! 김길리 넘어졌지만 1000m 결승 진출...에이스 최민정은 파이널B행 [밀라노 현장]
- 4."중국 선수 손짓 외면, 한국인이라면 달랐겠지"..,'편파 판정 전문' 中 미친 주장 "스포츠 정신 위배"
- 5."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