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진태현이 갑상선암 수술 후 근황을 직접 전했다.
진태현은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갑상선암 수술을 한 지 벌써 6주가 지났고, 라섹은 4주, 렌즈삽입은 2일이 지났다"고 말하며 건강 회복 과정과 심경을 전했다.
그는 "몸은 예전 같지 않지만 마음과 컨디션은 더욱 좋아지고 있다"며 "갑상선 수술 후에는 만성피로 같은 힘듦이 사라졌고, 눈 수술 후에는 이제 나도 노화가 시작됐다는 걸 느낀다. 잘 살아내고 멋있게 늙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어 진태현은 "인생은 한탕이 아니라 책임이 따르는 삶"이라며 "어릴 땐 남들처럼 되는 게 꿈이었지만, 지금은 아내와 함께 사는 삶, 그리고 우리 가정이 인생의 목표가 됐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는 "요즘 쉬운 게 너무 많다. 하지만 책임을 갖고 어렵게 살아내자. 그래야 주름이 빛날 것"이라는 의미 있는 말을 전해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한편, 진태현은 지난 6월 갑상선암 수술을 받았다. 이후 진태현은 일주일 만에 러닝을 하는 등 건강한 근황을 공개해 많은 응원을 받고 있지만 이후 렌즈삽입술까지 받은 근황이 공개된 바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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