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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가' 임윤아, '좀비딸' 조정석 흥행 배턴 이어받는다…안보현과 맵단 케미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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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가 언론 매체의 호평을 담은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리뷰 포스터는 길구(안보현)가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의 저주를 풀고자 악마의 실제 이름을 부르기 직전의 결정적인 순간을 담아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악마 '가 이렇게 '힐링'이 될 수 있다니, 최고의 반전이다", "임윤아·안보현 중독성 강한 맵단 케미", "이상근 감독의 따스하고 사랑스러운 상상력", "러블리한 임윤아X소년미 안보현, 동화같은 '악마가 이사왔다'", "무더위를 물리칠 오싹+러블리 코미디" 등 '악마가 이사왔다'의 주역들의 완벽한 호흡과 더불어 '엑시트' 이상근 감독의 신선한 연출, 감동과 진정성까지 챙긴 작품을 향한 호평을 확인할 수 있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이러한 언론 호평에 힘입어 한국 영화 예매율 TOP2에 등극, '좀비딸'에 이어 올여름 한국 영화 흥행 배턴을 이어받을 예정이다.

한편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에 휘말린 청년 백수 길구의 고군분투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로, 8월 13일 개봉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