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축구계를 빛낸 최고의 축구스타를 뽑는 발롱도르(황금공) 후보가 발표됐다.
프랑스 일간 '레퀴프'는 7일(한국시각) 공식채널을 통해 발롱도르 남자 후보 30명을 공개했다. 2024~2025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를 자체 선정 기준에 따라 30명으로 추렸다.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발롱도르는 2022년부터 연도별이 아닌 시즌별로 수상하고 있다.
익숙한 이름이 대거 후보에 올랐다. '레퀴프'가 게재한 순서대로 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 우스만 뎀벨레, 잔루이지 돈나룸마, 데지레 두에(이상 PSG), 덴젤 둠프리스(인터밀란), 세르후 기라시(도르트문트), 빅토르 요케레스(스포르팅/아스널), 엘링 홀란(맨시티), 아치라프 하키미(PSG),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 흐비차 크라바츠켈리아(PSG),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르셀로나),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리버풀),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인터밀란), 킬리안 음바페(레알), 스콧 맥토미니(나폴리), 누누 멘데스, 주앙 네베스(이상 PSG), 마이클 올리세(뮌헨), 콜 팔머(첼시), 페드리, 하피냐(이상 바르셀로나), 데클란 라이스(아스널), 파비안 루이스(PSG), 모하메드 살라, 버질 반 다이크(이상 리버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비티냐(PSG), 플로리안 비르츠(레버쿠젠/리버풀), 라민 야말(바르셀로나) 등이다.
구단 최초로 트레블을 달성한 PSG는 가장 많은 9명을 배출했다. 2024~2025시즌 53경기에 출전해 35골16도움을 기록, PSG의 성공 시대를 열어젖힌 뎀벨레가 가장 유력한 수상 후보로 꼽힌다.
앞서 최고의 남자 클럽을 발표했다. 파리생제르맹(PSG), 바르셀로나, 리버풀, 첼시, 보타포구 등 5팀이 후보에 올랐다. 구단 최초로 트레블을 달성한 이강인 소속팀 PSG의 수상이 유력해 보인다.
남자 감독상을 두곤 '트레블'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 '클럽월드컵 우승' 엔조 마레스카 첼시 감독, 'EPL 챔피언' 아르네 슬롯 리버풀 감독, '세리에A 챔피언' 안토니오 콩테 나폴리 감독, '라리가 챔피언' 한지 플릭 바르셀로나 감독이 경쟁한다.
이달 방한해 최고의 기량을 선보인 '메시의 재림' 라민 야말(바르셀로나), PSG 듀오 주앙 네베스와 데지레 두에, 아스널 초신성 마일스 루이스-스켈리, 포르투 신성 호드리구 모라, 유벤투스 신흥 에이스 케난 일디즈가 영플레이어상 개념인 트로피 코파 후보 5인에 뽑혔다.
알리송(리버풀), 야신 부누(알 힐랄), 루카스 체발리에(릴), 티보 쿠르투아(레알 마드리드), 잔루이지 돈나룸마(PSG),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전 애스턴 빌라), 얀 오블락(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다비드 라야(아스널), 마츠 셀스(노팅엄 포레스트), 얀 좀머(인터밀란) 등은 최고의 골키퍼상 후보다.
발롱도르 최종 수상자는 새 시즌 개막 이후인 현지시각 9월22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직전 발롱도르 수상자는 맨시티 미드필더 로드리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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