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유튜버 곽튜브가 노안굴욕을 당한다.
내일(9일) 방송될 ENA, EBS 공동제작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3회에서는 중국 충칭의 전통 짐꾼인 방방에 도전하는 추성훈, 곽준빈, 이은지에게 수많은 계단을 뚫고 소파와 대형 냉장고를 배송해야 하는 고난도 미션이 주어진다.
'밥값즈'는 계단이 많은 충칭에서 볼 수 있는 직업 중 하나인 방방으로 다양한 고객들의 물건 배송에 나선다. 선풍기, 화분 등을 옮기며 방방 업무에 적응해 나가던 이들은 큰 건이 들어왔다는 방방 선배를 따라가다가 차원이 다른 계단 지옥을 마주한다. 체력왕 추성훈마저 끝없는 계단에 화들짝 놀랐다고 해 만만치 않은 노동 강도를 예감케 한다.
심지어 방방 신입인 '밥값즈'가 옮겨야 할 물건은 소파와 대형 냉장고로 충격을 안긴다. 상상을 초월하는 배송 물품에 동공 지진도 잠시, 베테랑 선배와 함께 소파 옮기기부터 시도하며 천천히 가파른 계단을 내려간다고. 추성훈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동생들을 위한 리더십을 발휘하는 가운데 과연 무사히 임무를 완수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충칭 현지화가 완료된 곽준빈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더위를 식히려고 충칭의 아저씨들처럼 자연스럽게 상의를 올려 파격적인 복부 노출을 감행해 멤버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것.
또한 1992년생으로 33살인 곽준빈이 방방 선배들에게 40살로 오해받는 웃픈 일도 발생한다. 곽준빈은 방방 선배가 자신의 실제 나이에 화들짝 놀라는 반응과 함께 마흔으로 생각했던 이유로 피부를 언급하자 "나 피부과에 천만 원 썼는데"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방방 선배들과의 유쾌한 에피소드는 내일(9일) 저녁 7시 50분 ENA, EBS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3회에서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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