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 과정에서 모녀는 자연스럽게 추억 이야기를 꺼냈는데, 이를 통해 어린 시절부터 남달랐던 장신영의 미모는 물론 그녀가 연기자가 된 사연, 이정현과 장신영의 깜짝 인연 등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Advertisement
장신영은 "나랑 안 맞아"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지만 친정 엄마는 실에 꿴 홍고추들을 말리기 위해 베란다에 하나씩 널었다. 장신영은 투덜대는 것 같으면서도 친정 엄마를 도와 고추를 널고, 고추 앞에서 친정 엄마 사진도 찍어 드려 웃음을 자아냈다.
Advertisement
새뱅이는 장신영이 어린 시절부터 장신영 가족이 자주 먹은 식재료라고. 장신영의 친정 엄마는 "우리집이 포도 과수원을 했다"라며 "동네 사람들이 신영이 보고 나중에 크면 미스코리아 시키라고 했다"라고 회상했다. 장신영은 "아니야. 나 촌스러웠어"라며 쑥스러운 듯 미소 지었다.
Advertisement
이어 2001년 장신영이 전국 춘향 선발대회에서 입상하는 모습의 영상도 공개됐다. 이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저렇게 예쁜데 어떻게 춘향이가 안 되나"라고 감탄을 쏟아냈다.
장신영 역시 "내가 연기자가 될 거라고 상상도 못 했다. 무섭기도 하고 '과연 나와 맞는 직업일까' 싶기도 했다. '도망가고 싶다',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도 했는데 자꾸 하게 되더라"라며 운명처럼 계속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됐다고 회상했다. 장신영 친정 엄마는 딸의 첫 출연료 3만원을 떠올리며 "네가 우리집 위해 열심히 일했지, 고생 많이 했지"라고 울컥해 먹먹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장신영은 고교시절 이정현과의 인연도 공개했다. 장신영이 다니던 학교에 이정현이 촬영을 위해 왔다는 것. 장신영은 "전교생이 (이정현) 선배님 보려고 난리가 났었다"라며 "그 이후로 처음 뵙는 거다. 나의 우상이던 선배님이 앞에 계시다니 너무 신기하다"라고 말했다. 이정현은 놀라며 "기억난다"라고 말했다. 마주 보며 웃는 두 사람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장신영이 '편스토랑'을 통해 친정 엄마와 합가한 후 티격태격하면서도 더 많이 웃게 된 일상, 연기자가 된 사연 등을 솔직하게 보여주고 있다. 맛있는 음식은 물론 스타의 진솔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는 '편스토랑'이기에 가능한 것이다. 장신영이 앞으로 '편스토랑'에서 또 어떤 일상 속 이야기들을 들려줄지 기대된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호선, '운명전쟁49' 1회 만에 하차 "평생 기독교인, 내가 나설 길 아냐"[전문] -
노유정, 미녀 개그우먼→설거지 알바...이혼·해킹 피해 후 생활고 ('당신이 아픈 사이') -
[SC이슈] 노홍철, 탄자니아 사자 접촉 사진 논란… “약물 사용 사실 아냐” 해명 -
래퍼 바스코, 두 번째 이혼 발표..법원 앞 "두번 다시 안와, 진짜 마지막" 쿨한 이별 -
지예은 "유재석, 힘들 때 엄청 전화주셔..얼굴만 봐도 눈물난다"('틈만나면') -
'암 극복' 초아, 출산 앞두고 안타까운 소식 "출혈로 병원行, 코피까지" -
'7년째 병간호' 태진아, 결국 오열 "♥옥경이 치매 낫게 해주세요"(조선의사랑꾼) -
'결혼' 최준희, 최진실 자리 채워준 이모할머니에 "우주를 바쳐 키워주셔서 감사"
스포츠 많이본뉴스
- 1.日 제압하고, 中까지 격파! '컬링계 아이돌' 한국 여자 컬링 '5G', 중국전 10-9 극적 승리...2연승 질주[밀라노 현장]
- 2."박지성, 또 피를로 잡으러 밀라노 왔나" 쇼트트랙 김길리 동메달 '깜짝 직관→태극기 응원' 포착
- 3.'본인은 탈락했은데 이렇게 밝게 웃다니...' 밀라노 도착 후 가장 밝은 미소로 김길리 위로한 최민정[밀라노LIVE]
- 4."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5.일본 쇼트트랙 대참사, 에이스 대국민 사과 “죄송합니다, 허무하게 끝났네요” 이틀 연속 눈물→“실력 부족” 인정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