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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40호 홈런은 5회말에 나왔다. 오타니는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중월 솔로포를 터트렸다. 볼카운트 3B1S에서 토론토 선발투수 크리스 배싯의 바깥쪽 싱커를 공략했다. 비거리는 417피트(약 127m), 타구 속도는 107.8마일(약 173㎞)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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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는 개인 통산 4번째 40홈런 시즌을 기록했다. 2021년 46홈런, 2023년 44홈런, 지난해 54홈런을 달성했다. 메이저리그에서 최근 3년 연속 40홈런 달성한 유일한 타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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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공동 1위는 7시즌을 기록한 새미 소사와 알버트 푸홀스다. 공동 3위는 5시즌을 기록한 후안 곤살레스와 매니 라미레스다. 오타니는 라파엘 팔메이로, 넬슨 크루즈와 함께 공동 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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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는 다저스 구단 역대 한 시즌 최소 경기 40홈런 달성 역사를 쓰기도 했다. 팀 117경기 만이다. 종전 기록은 2019년 코디 벨린저(뉴욕 양키스)의 123경기였다. 오타니는 무려 6경기를 줄였다.
올해는 타자로 115경기에서 타율 0.282(451타수 127안타), 40홈런, 76타점, 110득점, OPS 0.999를 기록하고 있다. 내셔널리그 OPS와 득점 1위, 홈런 2위, 타점 6위다.
팔꿈치 부상을 회복하고 올 시즌 중반 투수로도 복귀한 오타니는 8경기에서 19이닝, 25탈삼진, 평균자책점 2.37을 기록하고 있다.
김민경 기자 rina113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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