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첫 승, 100안타 축하한다"…압도적 승리! 5위 올라왔다…기록을 장식한 2연승&위닝시리즈

by
26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KBO리그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안현민이 이강철 감독이 앞에서 타석을 준비하고 있다. 수원=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5.07.26/
Advertisement
[수원=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KT 위즈가 연승으로 한 주를 마쳤다.

Advertisement
KT는 1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9대2로 승리?다. KT는 2연승과 함께 주말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마쳤다. 시즌 전적은 54승4무52패가 됐다. KT는 KIA 타이거즈(50승4무50패)를 제치고 5위로 올라섰다.

KT는 앤드류 스티븐슨(중견수)-허경민(3루수)-안현민(우익수)-강백호(지명타자)-장성우(포수)-김상수(2루수)-황재균(1루수)-장진혁(좌익수)-권동진(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Advertisement
선취점을 내준 KT는 2회말 득점을 내면서 분위기를 탔다. 2회말 선두타자 강백호가 볼넷으로 출루에 성공했고, 장성우의 내야 안타가 나왔다. 이어 김상수의 희생번트로 만들어진 2,3루 찬스에서 황재균이 희생플라이를 쳐 동점이 됐다. 이후 장진혁 권동진의 적시타로 3-1로 리드를 가지고 왔다.

3회말에도 득점이 이어졌다. 선두타자 허경민의 홈런과 안현민의 볼넷, 강백호의 적시타로 5-1로 점수를 벌렸다.

Advertisement
5회말에는 허경민이 친 타구가 3루를 맞고 튀어 오르면서 내야 안타가 됐다. 이후 안현민의 땅볼로 1사 1루가 됐지만, 강백호의 볼넷과 김상수의 적시타로 6-1로 달아났다.

패트릭 머피. 사진제공=KT 위즈
안현민. 사진제공=KT 위즈
KT는 6회말 권동진의 2루타와 허경민의 적시타로 추가점을 뽑았고, 8회말에도 점수를 더해 승리를 잡았다.

Advertisement
타선이 활발하게 터진 사이 KT는 선발 투수 패트릭 머피가 5이닝 1실점으로 버틴 가운데 우규민(⅓이닝 무실점)-손동현(2⅓이닝 1실점)-이상동(1⅓이닝 무실점)이 차례로 등판해 승리를 지켰다.

경기를 마친 뒤 이강철 KT 감독은 "선발 패트릭이 뛰어난 위기 관리 능력으로 5이닝을 책임지며 자기 역할을 다했다. 불펜에 손동현, 이상동도 잘 막았다. 패트릭의 KBO 데뷔 첫승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 감독은 이어 "타선에서는 상하위 타선에서 골고루 집중력을 보여줬다. 황재균의 희생 플라이와 장진혁, 권동진의 연속 안타로 3타점을 합작하며 경기 분위기를 가져왔다. 이후 허경민의 홈런과 강백호, 김상수의 추가타점으로 승리할 수 있었다"고 했다.

이날 안현민은 8회말 안타를 치면서 데뷔 첫 한 시즌 100안타 기록을 세웠다. 이 감독은 "안현민의 데뷔 첫 100안타 달성도 축하한다"고 했다.

KT는 한화와 삼성으로 이어지는 쉽지 않았던 일정을 4승2패로 마쳤다. 이 감독은 "선수들 한주간 수고 많았고, 응원해주신 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이야기했다.

KT는 12일부터 수원에서 선두 LG 트윈스를 만난다.
수원=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