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가수 옥주현과 이효리의 '역대급' 컬래버레이션이 성사됐다.
작곡가 제이큐는 10일 자신의 SNS에 "제 플레이리스트를 가득 채워주셨던 핑클 선배님들과 함께 작업하게 되어 정말 영광이자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와 옥주현은 앨범 녹음을 위해 녹음실을 찾은 모습이다. 두 사람은 소파에 나란히 앉아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효리는 레드 셔츠와 블랙 팬츠, 슬리퍼 등 편안한 차림에 올백 헤어로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옥주현은 파란색 맨투맨에 초록색 트레이닝복을 매치하여 편안하면서도 힙한 매력을 발산하며, 여전히 '전직 요정'다운 화려한 매력을 뽐냈다.
이번 만남은 옥주현의 새 앨범 작업을 위한 것으로, 두 사람의 조합에 대한 팬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옥주현은 7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에 새 싱글 '필 유어 러브'(Feel Your Love)를 발매했다. 이효리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이 곡은 옥주현의 2000년 정규 3집 '나우'(NOW)의 후속곡으로, 원곡의 펑키한 느낌을 레트로 뉴잭스윙 무드로 재해석한 트랙이다.
'필 유어 러브'는 옥주현의 파워풀한 보컬과 이효리의 유니크한 나레이션이 특징으로, 두 사람의 다른 음색이 시너지를 일으키며 특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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