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신사장 프로젝트' 속 신사장 한석규의 일상 모습이 포착됐다.
tvN 새 월화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반기리 극본, 신경수 연출)는 전 레전드 협상가, 현 치킨집 사장으로 미스터리한 비밀을 가진 신사장이 '말빨' 하나로 사건을 해결하고 정의를 구현해 내는 분쟁 해결 히어로 드라마.
오는 9월 1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신사장(한석규)의 색다른 매력을 미리 엿볼 수 있는 협상 티저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협상 티저 영상은 누아르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신사장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계신 곳이 어딥니까. 말씀 주신 시간 맞춰드리겠습니다"라는 묵직한 한마디는 어떤 일이든 해결해줄 것 같은 믿음을 안긴다. 이어 망설임 없이 만년필을 꺼내 무언가를 써내려가는 순간에는 신사장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러나 이내 "만 구천원입니다"라는 말이 이어지며 신사장이 사실 치킨집 전화 주문을 받고 있었다는 유쾌한 반전이 드러난다. 슈트를 빼입고 주방에 선 신사장은 방금 전까지 누아르였던 무드를 단숨에 치킨 냄새 진동하는 현실로 바꿔버리며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클로즈업 되는 신사장의 명함 역시 흥미를 돋운다. "골치 아픈 문제, 다 신사장에게 맡겨주세요"라는 당찬 문구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전화번호를 누르고 싶게 만든다. 특히 '협상' 옆에 나란히 적힌 '협박'은 신사장이 과연 어떤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할지, 앞으로 신사장이 보여줄 협상 플레이에 대한 대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이처럼 '신사장 프로젝트'는 협상가이자 치킨집 사장으로 살아가는 신사장의 투잡(?) 일상을 생생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장사와 협상을 넘나드는 신사장의 이중생활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할 '신사장 프로젝트'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히어로의 망토 대신 앞치마를 두른 신사장, 한석규를 만날 수 있는 tvN 새 월화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는 오는 9월 15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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