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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임미숙은 김예은에게 "웬만하면 둘이 만나. 편하게 만나봐"라고 속삭이며 은근한 지지를 보냈다. 단둘이 마주 앉은 김예은은 "많이 친해진 것 같다. 오빠를 보는 게 낯설진 않다"고 솔직하게 털어놨지만 곧 만남 횟수를 두고 의견이 갈렸다. 김예은이 "두 달 동안 5번 봤다"고 말하자 김동영은 "마지막엔 네가 바빴다. 시험 기간이었는데 불러도 나왔을까?"라고 맞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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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기억과 해석 속에서 이어진 두 사람의 날선 대화는 과연 오해일지 감정의 균열일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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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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