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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10일 미국 일리노이주 브리지뷰의 시트긱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파이어와 2025년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원정 경기에서 LA FC 소속 데뷔전을 치렀다. 지난 7일 입단식으로 팬들 앞에서 첫 선을 보였던 손흥민은 이날 경기 후반 16분 교체 투입되며 경기장에서도 팬들과 만나게 됐다. 손흥민의 파급력은 엄청났다. 공을 잡고 뛰는 순간마다 경기장이 들썩이고, 환호성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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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손흥민은 "정말 즐거웠다"며 "첫 경기였다. 앞으로 몇 주 안에 더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MLS에서도 잘하고 싶다. 나도 그 일부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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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일정마다 미국, 영국 언론, 토트넘 가릴 것 없이 당분간은 관심이 이어질 전망이다. 손흥민과 LA FC는 17일 오전 8시 30분 매사추세츠주 폭스버러의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뉴잉글랜드 레볼루션과 원정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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