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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대상포진 입원 이어 또 안타까운 소식..."무서운데 살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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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진우가 이번에는 이가 깨져 치과를 찾았다.

김진우는 11일 "이 깨짐. 하루 만에 가능한 곳으로 달려옴"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김진우는 "치과 제일 무서운데 살려달라"며 "실은 금요일에 깨졌다. 말도 못하고 라이브 했는데 미룰 게 아니다"며 치과를 찾은 사실을 전했다.

이후 김진우는 치과를 찾아 치료 중인 자신의 모습도 공개한 뒤, "올해 일이 많이 생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다행인건 늘 해결사 가 하루만에 다 해준다"며 긍정의 미소를 지었다.

앞서 지난 2일 김진우는 "결국 3일 입원한다"며 대상포진으로 인해 입원한 사실을 털어놨다.

그는 "대상포진이 머리로 임파선으로 이마로 번져 왔다. 무엇보다 극심한 두통까지 와서 10초에 한번씩 찌릿찌릿 함을 느껴서 너무 고통스러웠는데 오늘 병원 안 왔으면 눈으로 내려갔을 거 라고 한다"며 자신의 상태를 전했다.

이어 김진우는 "나 약속 지켰다"면서 "3일 동안 모든 스케줄 전면 취소한다.신이 주신 기회이거늘 하고 푹 쉬겠다"고 전했다.

이후 건강 회복 휘 퇴원한 김진우는 "걱정 많이 했냐. 기다려줘서 고맙다. 오늘부터 돌아간다"고 전하며 팬들을 안심시킨 바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