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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경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외과 교수 연구팀은 지난 4월 국제 암 학술지 '캔서스(Cancers)'에 발표한 '수술 전 이용 가능한 예후 인자를 이용한 담낭암 조기 재발 예측 노모그램의 개발 및 외부 검증 : 한국 다기관 후향적 연구(Development and External Validation of a Nomogram Predicting Early Recurrence of Gallbladder Cancer Using Preoperatively Available Prognosticators : A Korean Multicenter Retrospective Study)' 논문에 이 같은 내용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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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모그램에 활용한 수술 전 예후 인자는 ▲성별(남성) ▲만성 간 질환 ▲수술 전 증상 ▲CEA(암태아항원) 수치 상승 ▲근감소성 비만 ▲임상 T3 이상 병기 ▲림프절 전이 의심 등 7가지 지표이다. 지표 중 만성 간 질환과 CEA 수치상승은 혈액 검사로 확인할 수 있고 근육감소성 비만과 임상 T3 이상 병기, 림프절 전이 의심은 CT 영상 정보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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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경 교수는 "이번에 개발된 담낭암 조기 재발 예측 노모그램은 수술 전 환자의 재발 위험도를 예측해 고위험군 환자에게는 선제적이고 강화된 치료 전략을, 저위험군 환자에게는 불필요한 침습적 치료 부담을 줄여주는 등 환자 맞춤형 치료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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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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