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코미디언 김민경이 개그맨 지망생 시절 겪었던 극한의 생활고를 고백했다.
1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서는 김민경이 MC 박경림, 동료 개그맨 유민상, 신기루와 함께 데뷔 전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했다.
그는 "서울에 올라와 돈이 없어 밥도 제대로 못 먹었다. 지하철역 입구에서 할머니가 파는 은박지 김밥을 사 하루를 버틴 적이 많았다. 돈이 더 없으면 시식코너를 돌며 끼니를 때웠다"고 말했다. 이어 "잘된 개그맨은 여유가 있지만 막 시작하는 신인들은 출연하지 않으면 수입이 없다. 알바도 못해 생활비조차 없는 경우가 많았다"며 당시의 어려움을 전했다.
이에 유민상은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신인 개그맨 월급이 100만 원 초반대였다"고 덧붙였고 신기루는 "아마추어 프로그램할 때 한 달 내내 해도 38만 원, 그것도 전화 상품권으로 받은 적이 있다"고 회상했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혼' 임블리, 전남편과 관계 고백 "아직도 너무 잘 지내..전우애 있어" -
조혜련, 전남편·흡연 과거 소환에도 쿨했다 "담배라도 피워야 살던 시절..지금은 노담" -
'11년만 이혼' 기은세 "돌싱이란 말 너무 싫어, 이름 앞에 붙으면 불쾌" 폭발 -
"30년전 길거리 인터뷰 女고생, 알고 보니 이효리" 직접 취재한 앵커가 털어놓는 비화 -
"딸이 문 쾅 닫고 '어쩌라고' 하면.." 조정석, 눈물 흘린 사춘기 상상 -
'돌싱' 28기 순자, 옥순♥영호 결혼식 불참 이유 폭로.."오지 말라는데 왜 가" -
‘멋진 신세계’ 아역母, 딸 통편집에 결국 심경 고백 “9줄 대사 밤새 연습했는데…” -
예비 시모에 '상견례 취소' 당한 한윤서, '기생충 반지하' 탈출..."21년만 첫 아파트"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이정후 충격의 성행위 세리머니! 타 팀서 '출전 정지' 징계까지 나왔다…상대 더그아웃 향한 도발→"SF 외야수 트리오 향한 경고"
- 2.[오피셜]이강인 韓 축구 최초 역사 썼는데...무개념 팬들이 저지른 충격 폭동, PSG 결국 공식 성명, "책임감 갖고 축제를 즐겨라"
- 3.손흥민 역시 'LAFC가 잘못이었다'→대표팀 오자마자 멀티골 '펄펄'…리그 13G 무득점 빨리 잊어라
- 4.[속보]홍명보호 "강상윤도 월드컵 본선 끝까지 남는다…소속팀 전북과 협의", 훈련파트너 3인 결국 전원 멕시코行
- 5.131m 홈런성 2루타 너무 아깝다! '벌써 3안타 폭발' 이정후 3G 연속 멀티히트, 3할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