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브랜뉴뮤직 수장 라이머가 애즈원 이민을 추모하고, 크리스탈을 향한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라이머는 12일 자신의 SNS 계정에 "고생했어 크리스탈. I'll always be by your side, so don't worry. Love you"라는 글과 함께 애즈원 크리스탈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 글은 지난 5일 세상을 떠난 애즈원 이민을 추모하는 마음과, 가장 가까운 동료를 잃은 크리스탈을 향한 위로의 메시지였다.
라이머는 앞서 9일에도 이민을 추모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세상에서 가장 밝고 착하고 친절한 우리 민영이. 그곳에서는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하고 싶은 것도 다 하고 행복하게 잘 살아"라며 작별인사를 전했다. 이어 "너의 천사 같은 마음씨와 천사 같은 목소리 영원히 기억하고 간직할게. 사랑해 내 동생"이라고 덧붙여 먹먹함을 자아냈다.
크리스탈은 10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이민에 대한 깊은 슬픔을 표현했다. 그는 "요 며칠은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다. 나의 노래 파트너, 나의 절친, 나의 반쪽을 잃는 중. 나는 완전히 부서졌다. 내 마음의 거대한 조각이 사라졌고, 그 공허함은 결코 채워지지 않는다"고 적었다. 이어 "네가 민이라고 했을 때, 크리스탈이라고 했지. 우리는 항상 패키지였어. 우리는 인생의 절반 이상을 함께 보냈다. 15살 때부터 완전히 함께 있었다. 먹고, 숨 쉬고, 같은 삶을 살았다"고 전하며,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을 회상했다.
크리스탈은 "아무 것도 올리지 않으려고 했는데, 그냥 너무 아파. 하지만 여러분 모두의 넘치는 사랑이 이 슬픔 속에 내가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상기시켜 주었다. 많은 사람들이 그녀를 사랑했고, 이 상실감을 깊게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절대 가지 않았으면 하는 씁쓸한 추억 여행. 어제, 우리는 민을 보냈다. 나는 그녀가 지금 더 나은 곳에 있다는 것을 안다"고 애도했다.
한편, 이민은 지난 5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으며, 최초 발견자는 남편이었다. 이민의 빈소는 7일부터 경기 성남시 분당재생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었으며, 9일 오전 5시 30분 발인식이 엄수됐다.
이민은 1999년 크리스탈과 함께 애즈원으로 데뷔, '데이 바이 데이', '원하고 원망하죠'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싱글 '축하해 생일'을 발표하고, KBS2 '박보검의 칸타빌레'에 출연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
'이혼' 임블리, 전남편과 관계 고백 "아직도 너무 잘 지내..전우애 있어" -
조혜련, 전남편·흡연 과거 소환에도 쿨했다 "담배라도 피워야 살던 시절..지금은 노담" -
'11년만 이혼' 기은세 "돌싱이란 말 너무 싫어, 이름 앞에 붙으면 불쾌" 폭발 -
"30년전 길거리 인터뷰 女고생, 알고 보니 이효리" 직접 취재한 앵커가 털어놓는 비화 -
"딸이 문 쾅 닫고 '어쩌라고' 하면.." 조정석, 눈물 흘린 사춘기 상상 -
'돌싱' 28기 순자, 옥순♥영호 결혼식 불참 이유 폭로.."오지 말라는데 왜 가" -
‘멋진 신세계’ 아역母, 딸 통편집에 결국 심경 고백 “9줄 대사 밤새 연습했는데…” -
예비 시모에 '상견례 취소' 당한 한윤서, '기생충 반지하' 탈출..."21년만 첫 아파트"
- 1.이정후 충격의 성행위 세리머니! 타 팀서 '출전 정지' 징계까지 나왔다…상대 더그아웃 향한 도발→"SF 외야수 트리오 향한 경고"
- 2.[오피셜]이강인 韓 축구 최초 역사 썼는데...무개념 팬들이 저지른 충격 폭동, PSG 결국 공식 성명, "책임감 갖고 축제를 즐겨라"
- 3.손흥민 역시 'LAFC가 잘못이었다'→대표팀 오자마자 멀티골 '펄펄'…리그 13G 무득점 빨리 잊어라
- 4.[속보]홍명보호 "강상윤도 월드컵 본선 끝까지 남는다…소속팀 전북과 협의", 훈련파트너 3인 결국 전원 멕시코行
- 5.131m 홈런성 2루타 너무 아깝다! '벌써 3안타 폭발' 이정후 3G 연속 멀티히트, 3할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