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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초 대수비로 출전한 그는 0-10으로 지고 있던 9회말 타석에서 정동윤의 직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노진혁의 시즌 첫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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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전준우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빠지면서 노진혁은 1군의 부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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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13일 대전 한화전에 새 외국인투수 빈스 벨라스케즈가 데뷔전을 치른다. 올 시즌을 함께 한 터커 데이비슨이 22경기에서 10승5패 평균자책점 3.65를 기록했지만, 롯데는 조금 더 확실하게 위압적인 피칭을 할 수 잇는 벨라스케즈를 영입했다. 김 감독은 "와서 던지는 모습은 봐야겠지만, 그 전에 던졌던 모습 등은 데이비스보다 좋았다.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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