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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2살 연하 필라테스 강사와 결혼을 발표한 윤정수. 윤정수는 "올해 안에 간다"며 현재 웨딩홀을 보러 다닌다고 밝혔다. 윤정수는 예비신부가 먼저 결혼을 결정했다며 "여자친구가 먼저 얘기를 꺼냈다. 웬만하면 상대방이 그런 얘기 안 하는데 룰은 없는 거다"라고 행복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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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는 사기꾼도 알아보는 능력이 생겼다며 "사기꾼들은 마치 성시경의 노래처럼 다가온다. 다정하게 다가왔다가 폭풍의 눈에 들어오면 얻어맞는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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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는 아내에 대해 "눈이 좀 크다. 저한테는 너무 예쁘다"라고 자랑했고 패널들은 예비신부에 대해 궁금해했다. 이에 윤정수는 "아침마다 놀러 오면 뭘 차려준다"며 예비신부가 만들어준 건강식을 자랑했다. 이어 윤정수는 예비신부의 사진을 슬쩍 보여줬고 김장훈은 "내 스타일인데?"라고 반응했다. 이에 윤정수는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분노의 욕설을 날려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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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장인, 장모님은 김숙과 윤정수의 가상 결혼을 아예 몰랐다고. 윤정수는 "처가 어르신들이 방송을 아예 모르시더라. 주변에서 말해서 알았다"며 "가상이라 해도 괜히 결혼 같지 않냐. 연예인끼리 만난 건 큰 흠이 아니라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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