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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는 지난 2023년 사우디아라비아와 바르셀로나, 그리고 미국이라는 선택지를 두고 고민했다.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이자,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남을 사나이의 선택에 관심이 쏠렸다. 당시 사우디는 상상을 초월할 금액을 베팅했고, 바르셀로나 또한 레전드의 복귀를 고민했다. 하지만 메시의 선택은 MLS였다. 인터 마이애미 유니폼을 입었고, 메시는 가족들과 함께 편한 생활을 하며 축구에 몰두할 수 있는 지역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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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선수의 활약으로 더 뜨거워진 MLS. 하지만 손흥민도, 메시도 MLS로 향하는 선택을 할 수 있었던 것은 개척자로서 MLS의 역사를 바꾼 축구 스타의 결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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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메시는 이런 방식을 통해 MLS에서도 막대한 연봉을 수령한다. 손흥민은 870만 달러(약 120억원) 이상으로 알려졌다. 메시는 기본급만 1200만 달러(약 160억원)에 달한다. 두 선수 모두 팀 내 다른 선수들의 연봉과는 액수부터가 다른 압도적 1위다.
'베컴 룰' 덕분에 축구계를 대표하는 스타들도 거액의 연봉을 받으며 부담 없이 MLS행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손흥민, 메시, 그 이전에 MLS를 뒤흔든 축구 스타 베컴이 있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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