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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에서 자리를 비우는 게 의아했는데, 알고 보니 박치국의 외할머니가 이날 하늘의 별이 됐다. 박치국은 어릴 때 외할머니의 손에서 성장해 더 큰 슬픔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단은 박치국에게 경조사 휴가를 쓰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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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박치국의 마음을 대변하듯 이날 종일 비를 내렸다. 이날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NC 다이노스와 두산의 경기는 우천 취소됐다.
윤태호는 올해 퓨처스리그 4경기에서 1승1패, 13⅓이닝, 12탈삼진,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했다. 최고 구속은 152㎞까지 나왔고, 직구 RPM(분당 회전수)이 2600까지 나와 구단 내부적으로 기대가 매우 큰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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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김민경기자 rina113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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